테셀레이션 책갈피(bookmark) 만들기                                             


준정규 테셀레이션 책갈피 만들기
  각각의 정다각형의 꼭지점을 둘레로 동일한 순서에 의하여 두 가지 이상의 정다각형(정삼각형, 정사각형, 정육각형, 정팔각형, 정십이각형)에 의하여 테셀레이션 하는 것을 준정규 테셀레이션 또는 아르키메디안 테셀레이션이라 합니다.
이 때 한 점을 중심으로 한 정다각형의 배열이 시계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거나 반시계 방향으로 되어 있을 때 동일한 배열로 본답니다.(예시자료) 그러나, 여기에서는 다양한 모양을 위해 정오각형, 정십각형, 마름모도 사용했습니다.

★ 여러 가지 색지에 그린 정다각형 그림들이 필요합니다. 정삼각형과 정사각형, 정오각형과 정육각형, 정팔각형과 정십각형, 정십이각형, 그리고 한각의 크기가 60, 120도인 마름모도 만들어 두세요. 주의해야 할 것은 모서리의 길이를 모두 같게 하는 것이죠. (예시)
 엄밀하게 말하면 이건 준정규 테셀레이션이 아니에요. 하지만 이해해 주세요^^. 

★ 색지를 적당히 잘라 예쁜 종이 박스에 넣어두세요. 여기에서 필요한 다각형을 꺼내서 잘라 사용할 거에요.
- 칼 : 종이 상자에 담을 다각형을 대강 자를 때는 가위보다 칼이 편한 듯 싶어요. 30cm자를 대고 한번에 주욱~ 조심해서 잘라내세요. 물론 손조심
- 가위 : 색지를 정확히 자를 때 필요해요.
- 딱풀 : 색지를 붙일 때 필요해요.
- 코팅용지와 코팅기 : 학교에 있겠죠!

★  왼쪽 노란 종이가 책갈피예요. 위에는 제목을 쓰는 곳이에요. 가운데는 완성된 테셀레이션을 붙이는 자리이고, 아래는 만든이의 이름을 적는 곳이죠.
두 번째 테셀레이션 판은 OHP를 잘라서 만들어요. 가운데가 비었어요. 왜그랬을까요?
마지막 흰 종이는 색지를 잘라 붙이는 곳입니다. 준정규 테셀레이션은 여기서 만들어져요.

★ 이제부터 만들어 볼까요.
(1) 어떤 준정규 테셀레이션을 만들지 결정하고, 필요한 여러 모양의 색지를 자르세요.
 삼각형도 자르고 사각형도 자르고 육각형도 자르세요. 색이 다르면 더 예뻐요.
(2) 그림처럼 딱풀 머리에 색종이를 가져가 풀을 묻히세요.

(3) 흰 종이에 색지를 예쁘게 붙이세요. 풀칠을 할 때 풀이 너무 많으면, 색지를 붙힌 후 주변이 지저분해져요. 조심 조심. 적당히 묻히는 것이 가장 좋아요. 쉽지 않죠? 여러번 하다보면 잘 될거에요. 힘 내세요.

(4) 어느 정도 완성이 되면 그 위에 OHP 테셀레이션 판을 놓아보세요. 빈 곳이 보이면 안되요. 빈 곳은 적당한 모양의 색지를 잘라 붙이세요. 빈 곳이 없죠? 그럼 다시 테셀레이션 판을 위에 올려 놓고 안쪽을 따라 연필로 선을 그리세요.

(5) 그어놓은 선을 따라 가위로 예쁘게 자르세요. 너무 서두르면 비툴어져요. 천천히 자르도록 하세요. 손을 자르면 안되요. 조심 조심
(6) 잘라낸 테셀레이션을 책갈피 위에 붙이세요. 테셀레이션은 가운데에 있어야 더 예뻐요.

(7) 아래에 여러분의 이름을 쓰세요. 이제 완성입니다. 미리 적당한 크기로 잘라놓은 코팅용지 속에 집어 넣고 코팅을 하세요. 펀치로 구멍을 뚫고 고리를 끼워 넣으세요.
아름다운 준정다면체 테셀레이션 책갈피가 완성되었어요. 축하합니다.

이 준정규 테셀레이션 책갈피는 제주도 안덕중학교 김대영 선생님께서  예전에 어느 수학체험전에서 본 것을 재구성해서 '2007년 제주 수학체험전'에서 보여주었던 것이에요.
  너무 예뻐서 선생님의 동의하에 사진을 찍고, 자료를 간략하게 정리했답니다.
양 옆에 두 개의 책갈피는 코팅을 하고 고리를 끼워넣은 완성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