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독서목록은 정리 못한 채 올해의 독서일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도서관 세군데를 돌아 쓸어온 반 년 안쪽으로 발간된 신간 도서들입니다.
(가장 아래 깔린건 제외.)

히가시노 게이고는 빌려온 것들 외에 흑소소설, 브루투스의 심장만 읽으면 나와있는 건 다 보는 셈이 될테고..
요코야마 히데오 것도 의외로 인기작이라 도서관에서 보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두곳에서 한권씩 잡아왔습니다.
(근데 도련님 드라마로도 나왔던 얼굴은 도대체 언제 번역나와줄런지.. T_T)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옥문도는 진도가 도무지 안 나가서 포기했지만 팔묘촌은 읽혔기에 세번째인 악마의 공놀이노래는 대출을 해봤고
미우라 시온은 이번이 첫시도입니다. 나름 평은 좋은 작가더군요. 마음에 들면 다른 것들도 차례로 읽어볼 생각입니다.
이사카 고타로의 명랑한 갱 시리즈. 첫번째는 그냥 그랬는데 이어지는 시리즈는 왠지 봐줘야 할것 같은 의무감에 대출해왔네요.

온다 리쿠 신간이 보고 싶어요. T_T 언제 나오는거야 훌쩍..
미야베 미유키는 외딴집만 보면 되니까 아껴볼 생각으로 천천히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 신간 나오기 전까지만 봐주면 된다 하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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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chobelly
    2008/01/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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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역시 여러 곳을 쓸어야 하나. 저는 동네 구립 도서관 한 곳에 올인하다 보니 인기 작가 빌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ㅡ.ㅠ 미우라 시온 읽고 싶은데 두 달째 다른 분들께 밀리고 있는 중. (전날 밤 있는 거 확인하고 담날 오전에 가봤는데도 벌써 대출됐더라니까요.;;;)

    이사카 고타로 어떤가요? 어떤 느낌인지, 글구 괜찮은 작품 있었으면 추천 부탁드려용. ^^
    • 2008/01/3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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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작가 빌리려면 아무래도 두군데 정도는 돌아다녀야..
      그래도 작년까지만 해도 두곳으로 그쳤는데 올해는 한군데 더 늘렸어. ^^
      인기작 읽으려면 차라리 예약해두는게 맘편해. 있는거 확인하고 가도 바로 그 전에 누군가 홀랑 가져간 일이 많거든.
      (사실 어제도 다른거 있는거 체크하곤 그거 가지러 갔다가 놓치고 다른거 집어왔다는.. T_T)
      이사카 고타로의 느낌이라.. 외유내강-이라는 느낌으로 압축이 되는구랴. 이 사람 것도 꽤 번역 많이 나왔고 어찌저찌하다보니 거의 다 본듯.
      아마 제목 많이 들어봤을 사신 치바.. 괜찮고(이건 영화화도 곧 된대.)
      그리고 역시 영화화 된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정도가 디폴트한 추천작이고 개인적으로 좀 더 꼽으라면 오듀본의 기도,피쉬스토리,러시라이프. 명랑한 갱~시리즈는 영화화도 되긴 했는데 재미는 그저 그래서 추천까지는 하지않겠음. ^^
  2. 2008/01/3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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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다!!! 저거 보려고 생각하다가 다른 책들 빌려보다가 잊고있었습니다~ 생각난 김에 다시 한번 체크를 해야겠네요(웃음)
    명랑한 갱 시리즈 속편이 있다더니 저것인가보네요. 나름대로 볼만은 했는데 반드시 보고싶다...쪽은 아니어서 조금 생각해보려고 합닌다.
    참, 미야베 미유키상의 신간책 또 나왔습니다. 레벨 7 인가 하는 것으로 2권짜리에요. 얼른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_^;;
    • 2008/01/3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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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는 처음에 출간기념으로(지금도 하는듯싶지만)한권 가격으로 두권 다 살 수 있기에 살까말까 고민을 했지만 결국 책 둘데 없고 두번은 안 볼 것 같은 생각에 미루고 있다가 도서관에서 눈에 띄이기에 집어왔습니다. ^^ 청춘소설..이라 어떨라나 싶은 기대감과 불안감이 반반입니다.
      명랑한 갱은.. 확실히 그렇지요? 꼭 보고싶다-까지는 아닌데 일단은 보던거 속편인데다 잡기힘든 신간-이라는 이유로 대출해왔답니다. ^^ 1편보다 재미있음 좋겠는데 말이죠.
      미야베 누님 신간 나왔군요! >_< 외딴집은 묘하게 도서관들이 상권만 들여놓고 하권을 들여놓질 않아서 아직 대출도 하기 애매한 상황인데 정말 서점가서 그냥 봐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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