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한다 한지 벌써 몇년이 지났는지..
찾아보니 2005년 출시작이에요. 벌써 3년차가 된겁니다.
토리우미 작은 폭주는 벌써 꽤 되었는데 여전히 안 잡고 밍기적 거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일단 처음은 자력으로 플레이 하자 싶어 걍 하고 있는데 이거 왜 이리 타임이 긴겁니까.. 뭔 스토린지 알자 싶어서 대부분의 지문과 대사들을 읽어 나가는 것도 있긴 하지만 이거.. 쫌 기네요.. 아직 아무런 엔딩도 한번 못 봤습니다. 중간중간 방정리도 좀 하며 진행하긴 했지만 그래도 기네요. 게임 자체 시간도 긴 것 같고 지문들도 상당히 긴 편인 것 같고..

재미있는건 맞네요. 왜 사람들이 상당히 이 게임에 몰두했는지 알겠어요. 스토리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그림도 예쁘고.. 니트로 플러스 키랄이 최초로 내놓은 BL게임이니 상당한 심혈을 기울인 거겠습니다만 여러모로 꽤 흡족한 게임이에요. 이제서야 소설도 좀 사볼까(..나오기나 했던가..;)하는 생각도 드는 중.

역시 절절한(..;)느낌의 공 캐러는 저를 즐겁게(?)만들어주는 지라.
(게다가 상황(?)에 따라 바뀌는 캐러. 이런게 좋다니까요! 수한테 말로 당하고 얻어맞고(?)그래도 S타임엔 확실하게 돌변(?)하여 수를 맛나게 먹어치우는 공!!!)
사실 스기타*토리우미라는 것도 정신없게 하는 것에 한몫합니다. ^^
백작님 시리즈도 찾아봐야겠고, 새삼 챌린저 시리즈 코믹을 들춰보다가
쿠로가와와 모리나가가 만나는 이야기에서(다카나카 히나코의 폭군 시리즈)
스기타와 토리우미 만남이다!! 이 얘기도 드라마시디 내줘!! 라며 잠시 발악했을 정도..

플스판.. 해봐야겠네요.
PC판도 풀보이스라 나쁘진 않은데 그래도 역시 게임은 키보드보단 패드잡고 하는게 제맛이랄까.. ^^ (게임도 제대로 안하는 인간이 잘도 이런 소릴)

그도 그지만 저는 게임만 했다하면 두문불출 폐인이 되어서 문제에요. T_T
아무래도 슬리퍼 끌고 근처 슈퍼에라도 잠시 마실 다녀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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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가이누의 피 ~케이스케 엔딩~

    2008/03/09 01:51
    삭제
    아무래도 일단 엔딩이라는 것을 본 후의 감상이므로 미리니즘, 네타바레, 천기누설, 스포일러 있습니다. 출시된 지 꽤 된 게임이니 플레이 하신 분들도 많겠습니다만 아직 하지 않으셨으나 플레이 예정이어서 혹시라도 내용을 알고싶지 않은 분들은 이 글을 피해가시길 권합니다. 뭐 상관없다는 분들은 부디 고고씽 ^^그동안 잡지 및 공략사이트를 본 바로는 제일 먼저 클리어 해야할 루트가 주인공 아키라의 소꿉친구 케이스케 루트더군요. 뭐 굳이 그렇게 하지 않으려..
  2. 토가이누의 피 ~린 엔딩~

    2008/03/09 01:51
    삭제
    느긋하게 달려서 린 엔딩을 봤습니다. 선택지는 케이스케때 보다 더 적은 주제(?)에 어쩌면 이리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가 길던지..그래도 그 이야기는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그 이야기들은 어찌보면 게임에서 가장 큰 네타 중 하나가 아닐가 싶어 적지 않겠습니다. 저번 케이스케 루트때도 얘기했지만 이미 꽤 오랜 시간이 지난 게임이므로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얘기기도 할테고 하려는 분들에겐 감춰둬야 나름 게임의 재미가 있을만한 얘기라서요. 그리고 행여..
  3. 토가이누의 피 ~모토미 엔딩~

    2008/03/09 01:52
    삭제
    세번째 캐릭터 엔딩입니다.린은 순전히 개인적인 사정의 이야기였다면 모토미 아저씨는 다시 게임 전반으로 파고드는 이야기. 근데 엔딩도 꼴랑 하나인 주제에 뭐 이리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으신지 말입니다..; 하여간 수다장이 아저씨에욥! >_<모토미 루트에서 밝혀지는 얘기는 처음의 케이스케 루트에서 살짝 더 깊이 들어가는 얘기 되겠습니다. 전반적인 큰 네타 줄거리는 여전하고 추가되는 건 역시 캐릭터 자신의 "과거"이야기 정도. 진행하는 도중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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