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캐릭터 엔딩입니다.
린은 순전히 개인적인 사정의 이야기였다면 모토미 아저씨는 다시 게임 전반으로 파고드는 이야기. 근데 엔딩도 꼴랑 하나인 주제에 뭐 이리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으신지 말입니다..; 하여간 수다장이 아저씨에욥! >_<

모토미 루트에서 밝혀지는 얘기는 처음의 케이스케 루트에서 살짝 더 깊이 들어가는 얘기 되겠습니다. 전반적인 큰 네타 줄거리는 여전하고 추가되는 건 역시 캐릭터 자신의 "과거"이야기 정도. 진행하는 도중 혹시..? 라고 느껴지던 것들이 맞아떨어진 이야기여서 크게 진행상 그랬단 말야아?! 싶은 이야기는 없었습니다만..

..아저씨는 나빴어요.. -_- +

진행을 보면서 제가 외친 문구(?)는 이 세 가지!
아저씨! 아들뻘 나이의 애, 놀리지 마요!!
아저씨! 애한테 이상한거 가르치지 마요!!
아저씨! 애한테 땡깡부리지 마요!!!

어차피 BL게임이니 뻔하게 그런 과정도 있을거라는걸 아실테니 이건 네타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하는 얘기입니다만..

저는 아키라의 첫 상대가 저 아저씨라는 것이 매우!! 용서가 안됩니다!! >_<
이눔아!! 케이스케는 어쩌고!!
아키라 네 놈에 대한 연정 하나만 품고 그 험한 동네까지 찾아온 케이스케는 그렇게 내치고(?)넌 네 첫 순정을 아저씨에게 바치는게냐!! 케이스케가 죽어서도 통곡할꺼얏!!!
(..네에, 그렇습니다. 저는 심한 케이스케 빠순! 인 것입니다. ..음 빠순이라는 말은 좀 이상하구.. 좋아하기야 좋아하지만 시키님도 좋아하니 좋아한다는 표현만으로는 좀 아쉽고.. 다른 포스팅에서도 밝혔듯 젤로 품에 보듬어 안고 아껴주고 싶은 캐릭터입니다. 네 그런겁니다. 그렇다고 합시다. → 뭔 소리 하는건지 본인도 모르고 있음..;)
뭐 하여간에..


저는 이 엔딩이 용서가 안되는 겁니다!! (→ 안되서 어쩔껀대?! >_<)
린 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왜 아저씨는 용서가 안되는걸까요.. T_T
역시 전 아저씨 캐릭터는 별로.. (아마 제가 미중년이 좋아!!를 외칠 일은 하늘이 두쪽나기 전엔 없을 것 같슴다..;)

이제 한 절반 달려온 듯.
시키님 엔딩은 마지막으로 미뤄두고 이젠 또 다음 캐릭터로 달립니다~
맛있는건(?) 아껴먹자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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