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로 실시간 시청 끝내고 감상 씁니다.
역시 이렇게 온 몸이 따끈따끈(?)할 적에 감상 쓰는게 최고!!

..지금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네요. 정말 오랜만에 흥분하면서 봤습니다!!!!
이번 화는 드디어 가도와키와 타쿠미의 제대로 된 승부!
그리고 드디어 본격적으로 타쿠미와 고의 갈등이 시작되는 부분!
기다리던 미즈가키군이 드디어 등장해주었습니다!!
첫 등장때는 아악!! 나의 미즈가키군이 아냐!! 하고 소리 질러버렸는데
(솔직히 안경쓰고 등장한 첫 인상은 ..저의 안티 성우인 키시오 다이스케상 비슷해서 더더욱 깜짝 놀라버렸었답니다..;) 안경 벗고 등장하니 제법 미즈가키 다와 보이더라고요. 금세 나의 미즈가키가 아냐~~ 라는 타이틀(?)은 떼어버리고 나름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미지가 그런대로 맞더라고요. 가도와키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이게 중요한겁니다 ^^;;;)

이번 화는 정말 주먹 꼬옥꼬옥 쥐어가며 봤습니다.
타쿠미와 고의 갈등이 미묘하게 시작되었는데 나카야마군도, 다카다군도 이런 미묘함을 잘 연기해 줬어요. 고가 자신의 공을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빼고 던진 타쿠미의 모습과 심리, 그리고 타쿠미의 공을 잡지 못해 스스로에게 불안해하는 고의 모습을 둘 다 충실히 연기해주었습니다. 확실히 6화쯤 되니까 이젠 배우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들과 많이 싱크로 되어서 연기도 좋아졌고 더 자연스러워요. 저 자신도 홀딱 빠져들어서 드라마를 시청했습니다. 43분이 왜 이리 짧은건지 모르겠어요. T_T
6화 마지막에선 드디어 타쿠미와 고가 무너지기 시작했으니 7화에선 본격적으로 심화되겠지요. 앞으로 남은건 네 화. 과연 어떻게 진행해서 어떤 결말을 보여줄런지 기대가 됩니다.

게다가 이번 화에서는 대놓고 모두가 타쿠미와 고를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
사와구치와 히가시다니가 아예 마유에게 "타쿠미는 포기해. 애인이 있거든" 하고 말을 하고 마유가 눈 동그랗게 뜨자 "고가 타쿠미의 애인이야" 라며 가슴펴고 얘기하는 부분에서 전 진짜 침몰............;;; 아아아아아~~ 얘들아~~ 그렇게 대놓고 말해버림 이 누님은 어쩌란 얘기냐~~~!!!!!!!
게다가 저런건 원 소설에도 없었거든요!!!!
소설에도 없는 딱흔딱흔한 이야기나 너무 많이 나와!! 이래도 되는거냐고요!!
(..그걸 즐거워 하는건 도대체 누구냐고....;;;)

아아~ 하여간 덕분에 매주 목요일이 즐겁습니다. 흑..
이거 제발 DVD 나와달란 말이지!!!! 악악악!!!!
벌써부터 담주가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둘이서 또 얼마나 대놓고 사랑싸움을 할런지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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