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했다지만 지인 분들이 계시고 하니 연결 통로 역할로 남겨뒀던 얼음집.
간혹 그쪽에 계신 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포스팅들을 남기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완전 그쪽에 집중해서 포스팅 중이네요. 덕분에 요즘은 본가가 개점휴업의 모습..
서양골동양과자점 관련 포스팅도 하나 올렸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들러주세요.
주기적으로 어디 한군데로 합쳐야지 싶어서 블로그 글들을 옮기기도 하고, 지우기도 하고, 비공으로 돌리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핑계라면 핑계로 나름 각 블로그마다 성격을 특화(?)해서 포스팅 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제일 큰 건 그쪽 블로그들은 이웃이나 밸리-로 바로 편하게 오갈 수 있다는 잇점 때문에 정리하기가 어렵네요. 찾아가기 쉽고, 이웃분들의 업데이트도 금방금방 알 수 있기 때문에, 암만 RSS기능이 있다해도 혼자 섬으로 동동 떠 있는거하고, 내륙지방에서 기차나 버스가 이어지는 거하곤 다르잖아요. (비유가 어째..)
최근 얼마전에도 네이버 블로그 정리하겠다고 맘 먹고 백업 다 받고, 비공 돌리고, 스킨도 없애고 다 그래놨다가, 결국엔 다시 죄다 살려놓고..
에라~ 이젠 모르겠어요. 걍 다 냅두고 살랍니다.
그렇잖아도 골치아픈 세상, 이런 걸로 고민할 것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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