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오랜만에 써서 마호데미가 뭐였지? 싶은 분들도 있으실듯.

..그 있잖습니까.. 악명높으신 날봐라 여사의 코발트 작품요...;
마호데미 주번일지. 사쿠라이,미도리옵화,모리모리옵화,치오빠님 등등이 등장하시는 그 작품 말입니다..
저도 날봐라 여사,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마호데미 만큼은 이미지 잘 맞는 성우분들과 머슴공-여왕수 커플 덕분에 매우매우 총애하고 있습니다.
이 작가가 다른 작품은 주구장창 내고 있으면서도 마호데미는 벌써 안 쓴지 몇 년이나 되어서 저도 이래저래 가물가물 하게 잊어가고 있는데..

코미케 시작 날이던가, 그 전날이던가.
하여간 알아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코미케에 윈-마리아 커플링의 동인지를 낸다는 것을!!!!!

..................한밤중에 소리도 못 지르고, 울지도 못하고, 발악도 못하고
걍 속으로 이 망할 작가야~~ 하고 지랄거리기만 했답니다. T_T
얼마만의 마호데미인데 동인지로 내는게야~~
게다가 그동안엔 맨날 류이와 라이토(아, 이쪽도 라이토구나..)의 이야기만 내거나 다른 작품에서의 커플링 내놓더니 왜 이번엔 하필이면 윈-마리아!!!!

읽고시퍼요오오오오오.............. T_T
제발 재고 남아서 겨울 코미때 들고 나와주길!! 아니아니 그러니까 겨울코미도 나와줘야 하는거겠지만..;;

그리고 발악하는거 봐서 제 안에 애정이 아직 안 죽었다는 걸 새삼 확인했습니다.
이것도 드라마 시디 더 안 내줄라나.. T_T
아저씨도 등장하셨건만.. 흑흑흑

무진장 오랜만에 이 카테고리에 글 하나 쓰네요.

(그러고보니 나 그나마 두어권 갖고 있는 이 소설 동인지는 도대체 어따 둔겨?)
해도해도 너무한다..;
다른 거 그만 써대고,
마호데미 신간이나 내놓으란 말야아아아아앗-----------------!!!!! >_<
하던거 끝내놓고 다른거나 내놓으란 말야아아아아앗-----------------------!!!!! >_<

그래도 다작을 하니까 나름 기다렸는데
이건 뭐 다른거 써대기 바쁘고, 새 신간들이 계속 쏟아지니 이젠 부아가 나네.
마호데미 내놔!! 드라마시디도 내놔!!!! 엉엉엉.............. T0T

그리고..

이 성우패치작가에게 히라카와상도 완전 코 꿰이신듯?
벌써 두 작품인가 세 작품인가 드라마시디 출연.
토리우미, 스즈켄은 뭐 히라카와상 이전에 꿰였고..
최근작엔 테라지마, 오노, 하마다상까지 이름이 보인다.
이 녀자가 정말 잘 나가는 남자성우들은 다 한번씩 데려다가 자신의 작품왕국을 이룩할 셈인가..

돈 있고, 능력 있으니 저렇게도 가능한 거겠지만..
IC~ 왠지 무지 부럽고, 샘나. >_<

어쨌든 마호데미 신간 좀 내놔봐아아아.....
(그동안 나온거 제대로 읽었냐고 물어본다면 그건 깨갱..........;)
우선 모님! 감사합니다!!!!! m(_ _)m

윈 회장님! 마리아 누님.. 아니아니 형님!! (으악.. 독 날아온닷 >_<)
역시 이 커플 너무 좋아요오오................. ORZ

1트랙부터 등장해 주신 아서 바이론 경과 마리아 보르지아 커플!
...솔직히는 7편에 나왔던 것들 절반 이상 우려먹어서 이거 뭐야, 내가 잘못돌렸나?? 하고 다시 한번 확인을..
근데 진짜 너무했어요. 어떻게 첫번째 트랙의 절반이상을 지난번에서 우려먹을 수 있지 -_-;; 뭐 그래도 우려먹은게 윈과 마리아 트랙이니 넘어갈 수 있습니다. ^^;;;

오랜만의 라이토 미도리상 역시 귀엽네요~
사쿠라이군의 쿨톤도 오랜만. 역시나 섹쒸.......... (아.. 빈혈)
심하게 발랄하신 코야스 카일 선배님. 빙글빙글 웃고 계시는게 보입니다. 귀여우셔라..

(..어머어머어머어머 왠일이니 왠일이니 사쿠라이 질투하는거 귀엽따아아아아....
뭔가 토닥거리는 분위기의 코야스상과 미도리 오빠도 좋아요..
미키상은 역시 정색하고 깔아주시는 톤이 좋아요. 으흑흑.. 이런 연기를 더 듣고싶다고요 미키사아아앙....)


덧 . 윈*마리아 커플이 좋은 것도 좋은거지만.. 모리모리*치바상 커플이 너무 좋아요~~ >▽<
최근에 겨우 손댄 ze에서도 모리모리*치바 커플이어서 광희난무 했더랬죠. 여기서도 모리모리상이 치바상에게 매달리는 캐러여서 더더욱 좋았고요~~

우하핫핫핫핫.... 마리아 누님!! 당신은 정말 대단해요! 저 검은 시인이라 불리는 요정왕 오베론의 후손이며 마법제국 타이타니아의 후계자인 스펠 마스터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건 당신밖에 없다고요~~ 우하하핫핫핫...


당신들 너무 좋아!!!! >▽<

덧 + . 아아.. 간만에 이젠 마호데미 불붙네.. 이번엔 마호데미 폭주시즌의 재도래인가..
빨리빨리 뒷편이 나와서 윈 회장님이 마리아 누님에게 드레스를 입히는 부분을 연출해 주세요~~ >_<
우하, 근데 이거 들으면서 쓰는 중이지만 둘의 신경전 장난 아니네요. 모리모리오빠~~ 치오빠~~ 난리난리를 치면서 듣고 있습니다. 왠일이니! 왠일이니! 이 커플 최고! 이 커플 역시 멋져!!! 아자! 회장님! 오늘은 밀리지 말고 마리아를 좀 덮쳐보세욧!!!!

덧 ++ . ....캭-------------------! (외마디와 함께 혼절)

치오빠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임.............. (워우우우우우우우우우.........)
아..간만에 잡혀먹혔습니다. >_< 어쩜 좋아. 아앙.. 이러지 마세요. 이렇게 섹시하심 미워요........

덧 +++ . .......으악...........! 여기에 프란츠란 이름이 왜 나오는거야.............OTL
헉.. 이 시디 너무 잔인해. "마이크 새 프란츠의 모습이었다" 로 끝나다니......... 심장에 나빠
게다가 젠장.. 왜 또 성우는 키시오 다이스케냐............. 아 환장하네 정말 >_<
기왕 다이스케라는 이름의 성우를 쓰려면 차라리 히라카와상을... 악악악!!

덧 4 . 미도리상.. 미돌오빠.. 왜 이렇게 귀여워서 절 울리시는 거에요.. 엉엉엉엉.. 나 미쳐.. T0T
오랜만에 마호데미 잡담입니다. ^^;

일이 빡세다보니 요즘엔 어떻게든 집에 오면 조금이라도 더 놀려고 발악하고 그러다가 늦게자고 그러다 지각하고..의 악순환 반복입니다. 오늘은 좀 빨리 자자 싶었건만 결국 또 책 잡는 바람에 이 시간.

이번 코미케때 가서 사온 동인지입니다. 마호데미 동인지죠. 그렇다는건..

..많은 분들이 치를 떠시는 난바라 여사 작품올습니다..; 예 저도 별로 내키진 않습니다만 어쩌겠어요. 마호데미만큼은 제 버닝대상인걸요. ^^;;;;

작년 겨울에 나온 구간입니다. 내용은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엔젤 류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간단하고 짧은 이야기. 이것도 언젠가 책에 수록되지 않을까 싶네요. 한 2-3년전 동인지 작품도 얼마전에 책에 실렸었으니.. 예전에 구했던 동인지가 윈*마리아 메인이어서 매우매우 기뻐하며 버닝한 것과는 달리 이 작품은 류이의 생일인만큼 모든 캐러가 다 골고루 나와줬습니다. 근데 역시 이 작품은 원작..보단 성우쪽에 너무 익숙한 작품이다보니 ^^ 읽으면서도 대사들이 죄다 성우들 목소리로 상상!! 말 그대로 비쥬얼 노벨!!!! "류- 마이 엔젤~"을 잘도 낯간지럽게 말하는 윈의 대사들은 짤없이 모리모리상의 목소리로 들어와 귀에 박히고 있고 이러한 윈이 못마땅한 듯-아마도 질투!하는 것임에 분명한! 마리아의 대사는 치오빠님의 목소리로 들리고, 이러한 광경을 지켜보는 카일의 빙글빙글 웃음띤 대사는 코사장님의 목소리로 들리고, 난데없는 윈과 마리아와 유리우스의 키스세례에 어쩔줄 몰라하는 류이의 대사는 당근 사쿠라이군 목소리!! 이러한 류이를 보여 어쩔줄 모르고 울먹울먹하는 귀여운 라이토의 대사는 사랑스러우신 미도리카와상의 목소리로 들립니다 ^^ 아직 드라마시디에서 유리우스가 등장하지 않은고로 성우를 상상하지 못하는게 좀 아쉽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이미 제 안에서 유리우스는 후쿠쥰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모르긴해도 성우팻치 난바라 여사라면 후쿠쥰군을 쓰지 않을까 싶긴 해요. 설마 미야타상이라던지 그랬다간 절대 용납이 안될듯 -_-; 키시오군 정도..까지도 괜찮을듯 하고..

한 6페이지 정도로 짧은 얘기였지만 그래도 윈과 마리아의 얘기가 조금이라도 있어줘서 좋았습니다♡ 정작 윈은 마리아에게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것처럼 류이에게 장미꽃다발을 안겨주고 키스하고 그러더니만 마리아가 류이에게 러브 포션을 선물로 주고 키스를 한 후 방을 빠져나가버리자 금방 자 이제 파티를 끝내지- 라며 마리아를 쪼르륵 쫓아가는 모습이란.. ^^;;; 역시 이 커플 너무 좋다니까요오~~ >▽<

그러고보니 원작..도 좀 읽어야 하는데..
(나 올해 목표 중 하나가 마호데미 다 읽기 아니었던가..;;)
..몇권까지 제대로 읽었는지는 망각하고(아마 1권부터 다시 읽어야 하지 않을까..;;)
8권 금단포엠 진행중-그것도 정확하게는 윈-마리아 파트부분을 어제 오늘에 걸쳐 읽었는데

...........지하철에서 읽다가 완전 美親年 되었습니다..............;;;

이 커플 어쩜 좋아요.
뭐 저도 계속 관련 포스팅 할때마다 되풀이 하는 소리긴 하지만 이 잘나디 잘난 남자가 한 남자!(여자도 아니고 남자!!)에게 이렇게까지 수그러드는 것에 대해 어째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고.. 로드 아서 윈터 바이론경! 요정왕 오베론의 후예며 마법요새 타이타니아의 후계자인 차기 요정왕, 조디악 마법아카데미 학생회장이며 최강레벨 50이며 누구나 두려워 하는 검은 스펠의 마스타인 그가!!!! ..독을 사용하면 그의 곁에는 아무도 존재하지 못한다는 독술사 어둠의 마돈나 루크레치아 마리아 보르지아에게는 절대 말로 이길 수 없다는 것..!

W : 그대가 나의 사랑을 백번 의심한다면 나는 천번의 사랑을 맹세하겠어.

M : 네놈이 만번의 사랑을 얘기해도 믿지 않는건 믿지 않아.

W :..어떻게 해야 믿어줄거지?

M : 하늘과 땅이 뒤바뀐다 해도 네녀석 말은 안 믿어.


어쨌거나 이 여왕님은 강경하십니다. '네가 나를 믿지못하는 것은 그 옛날의 맹세를 잊었기 때문인가?' 라는 요정왕 후계자님의 질문에 "그래"라는 대답이 즉답으로 나왔으니까요. 그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앙금이 깊다는 것.. 그건 역시나 마리아의 애정 또한 그만큼 깊다는 건데 이 외?이시고 겉으로는 강하고 퉁겨내고 있지만 속으론 한없이 순수하고 여린 마음의 소유자일 것 같은 여왕님이 자기 방어책으로 계속 윈을 밀쳐내는 거겠지요. 윈은 윈대로 자신의 마음이 전달되지 않는 것에 속을 끓이고 있는데 과연 이 둘은 어떻게 전개 될것인지 저는 이쪽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쿠라이 류이군과 미도리상 라이토군 주인공 커플에겐 미안하지만 말이죠. ^^;;

이번 8권에선 파트도 꽤 긴데 과연 드라마시디에서 이 부분을 얼마만한 길이로 내줄런지.. (아니 그 전에 8편은 언제 나오는거야???)

마호데미.. 게임도 필요없다. OVA소리도 안할테니 묘진상 하나만 잘 구슬러서 코믹화 해줘!!!!!!! 아니면 드라마시디나 빨랑 뱉어!!
출근길에 마호데미를 읽으면서 오는데.. (라고 해봤자 저, 윈-마리아 커플 부분만 골라읽고 있습니다..;) 어느 한군데에서 따악- 눈길이 박혀버리고 말았으니..

'엔젤 류이 아슈레이의 아버지 더 로빈 아캉젤 아슈레이.........
...바티칸 법왕소속 성마법기사..............'


.........예.........................? 0_0 ;;;;

잠깐잠깐잠깐잠깐! 이거 분명 마호데미지? 상냥용 아니지.....................????


사실 이름이란건 뭐 그냥 흔하게 쓰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뭐 일단 마호데미 쥔공 캐러들 이름만 해도 다 패러디 (로드 아서 윈터 바이론, 루크레치아 마리아 보르지아, 듀크 카일 어셔로 카리오스트로)삘이긴 하지만

..아캉젤이란 이름에 성기사면.......... 어이 여봐요! 난여사~~~~~~~~~~~!! (爆!)

그러면 사쿠라이와 스즈켄 아버지에 치바상이 되는거고 그 애인은 미도리상이야?
마리아 치바상과 라이토 미도리상은 어찌되는거구?

....단박에 콩가루로 아작난 마호데미를 보며 출근길 잠시 식음을 전폐하고 지하철에서는 보일리 없는 먼 산을 바라봤더랩니다. 아멘

(주님 시험에 들지 말게 하시라니까요!!)


덧 . 그리고 어째 윈-마리아 커플은.. SM으로 흐르는듯한.........;; 로드 아서 윈터 바이론 경. 정신 차리십쇼!!!!! (아니 물론 그런 삘이 있는 커플이긴 하지만 그렇게 "날 괴롭혀 줘"하는듯한 발언과 행동은.. 마리아양 아니아니 마리아군(으악! 잘못했어요. 독 절루 치워요!) 왠만함 한번쯤은 넘어가 주지? 그렇게 튕기고 튕기고 또 튕겨내니 오기로라도 달라붙는거잖아. 오히려 나긋나긋하게 대해주면 알아서 나가 떨어질.. 하긴 그럴리 없겠지. 당신도 마음이 있으니 그런 심술을 부리는거니 말야.




← 3월 발행
마호데미 주번일지
마법학원♥요정배틀




6월 1일 발행 최신간 →
마호데미 주번일지
마법학원♥정복쥬엘


이미지가 다소 구립니다만 제가 가진 스캐너로도 저 정도밖에 안 나올듯한.. (스캐너도 새로 하나 장만해야할텐데.. 한숨 폭) 어쨌든 드디어 겟! 머나먼 북쪽땅에서 공수해준 e양 싸랑해요~ ★

3개월에 한권꼴로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작품들에 비해 요즘 마호데미쪽 진도가 빠른듯. 난바라 여사.. 분발하고 있는지도. 신간이 나오는건 좋지만 역시나 불안해지는건 이러다가 끝나버리는거 아냐 싶은 바보팬의 마음. 기본적으로 저란 녀석은 "현재 진행형"의 작품에 꽤나 애착을 갖는 편입니다. 마치 그 캐릭터들이 리얼 타임대에 함께 공존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그렇기에 좋아하는 작품에 대해선 기왕이면 같은 시간대를 오래오래 함께 하고싶은 마음이 있는 좀 못된 팬입니다. ^^;

지난 5월말 7번째 드라마 시디가 나왔고 이번에 나온것까지 하면 어느새 13권! 이 작품 처음 샀을때만 해도 8권까지였는데 이것도 어느새 10권대를 훌쩍 넘어섰고 받아서 오는 길에 대충 휘리릭~~ 훑어본 바로는 도대체 이야기 진전이 어찌 되어가는건지 원.. (10권,11권에선 좀 심각한거 같더니만 어찌 해결된거냐! → 건성으로 읽은 티를 내요..;) 심각한 분위기는 조금 접히고 연극제 작품선정-그것도 무려 신데렐라? -_- 이나 하고 있다니.. 한가롭구먼요. 당신들~~!!

이젠 모든 캐릭터들의 커플링 조합이 끝난듯 합니다. 류이-라이토, 윈-마리아, 노아르-몬로(마족커플), 유성-캔디캔즈(빗자루 커플), 체자레-루시퍼, 그리고 그동안 짝이 없었던 카일에게 유리우스라는 신 캐릭터가 붙었고요. (이번 신간 표지가 카일과 유리우스커플. 3월신간 표지는 유성과 캔디캔즈커플) 아마 이 이상은 새로운 캐릭터가 늘지 않을듯 싶지만 글쎄 어떨런지.. ^^

나머지는 접어놓고 떠벌떠벌

갖고다니는 mp3모음 CD에 마호데미 윈&마리아 트랙만 몰아서 다시 구웠습니다. 요근래는 잠시 빼두고 있었거든요.

하여간 묘한 커플. 들을수록 참 재미있는 커플이고 또 캐러들.
사실 마리아도 윈이 마음만 먹으면 자기 하나는 그의 발밑에 강제로 굴복시킬 수 있다는 것을 뻔히 알텐데
또 윈도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마리아 하나쯤은 간단히 안아버릴 수 있다는 것을 알텐데

이어지는 내용

..아예 멍석 깔았습니다. (카테고리 나눴음. 쿨럭..)

읽는건 5권에서 몇달째 진도가 안 나가고 있는데 요즘 드라마 시디땜시 7권으로 훌쩍 건너뛰어선 그것도 드문드문-정확히는 모커플이 나오는 부분만 읽으면서 혼자 소리없는 아우성.

마음이 급해서 건성건성 읽어서인지 되풀이 읽으면서는 새로운 부분들이 눈에 띱니다.
그러니까 윈이 마리아를 지키려고 카일을 막으면서 썼던 그 주문이 "필살 스페셜"급의 고급주문인데다 그걸 쓰기 위해서 윈이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는 아니겠지만) 피를 내면서까지 주문을 써서 카일을 막고 마리아를 지켜줬다는 것에 머리끝까지 잠기는 행복감을 느끼며 아아아아 이런 멋진 마당쇠님을 보았나~ 싶은 기분.

책과 드라마시디를 병행하면 확실히 재미 두배.
드라마 시디로는 성우들의 연기만으로는 묘사되지 못하는 상황들을 위해 더 첨가되는 대사들이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요소들이 있는데다 책에는 드라마시디에서는 묘사되지 못하는 세세한 동작이나 상황묘사, 캐릭터들 묘사를 그려주고 있으니 둘을 매치시키면서 읽거나 듣다보면 혼자 자지러지는 겁니다.

드라마 시디로는 "마리아는 윈의 그러한 동작에 얼굴을 붉혔다" 라는 것 같은건 절대 묘사될 수 없는 거니까요! 그냥 "큭.."하는 정도로의 연기로 대치될 뿐.

지금의 기회라면 마돈나에게 점수딸 수 있어~ 라고 빙긋거리며 놀려대는 카일의 연기와 목소리는 드라마시디니까 가능한거고요.

책으로는 더이상 묘사되지 않은 두 사람의 어린시절 이후 지금 주고받는 잡담에서 당장이라도 침대로 끌어들여 뜨거운 정사를 벌이고 싶다- 라고 얘기하는 윈에게 "네 침대는 너무 편해서 금방 잠들게 되어 소용없어" 라는 식의 말을 하는 마리아는 정말로 정말로 사랑스러웠습니다. 아닌척 안그런척 튕기면서도 결국은 안기는 마리아 아가씨. 이렇게 사랑스러우니 윈이 맨날 "나는 그대에게 바쳐진 몸, 부디 그대의 입술을 이 가련한 종에게.."라는 소리를 하면서 매달리지 싶은거에요. 게다가 드라마시디에서는 결국 윈에게 안겨질때 내는 마리아의 그 섹시한(..그러니까 치 오빠님의..;;) 목소리는 어디 길가다 듣다보면 혼자 캬--------악 소리 한번 지르고 저하늘끝까지 달려라~ 모드가 되고싶어진단 말입니다아아..

소설에서는 윈에게 강하게 끌어안기는 마리아가 그냥 "아파.." 라고만 나와있지만
드라마시디에서는 저 말 다음에 "그렇게 세게 끌어안지 마" 라는 소리까지 해주니 좋고..

드라마시디에서는 단순히 "작은 레이디, 너는 어디 사는 누구" 라고만 말하고 있는 윈이
소설에서는 "자신의 신부 후보감이 될만한지"의 심리까지 말해주니 환장하겠고

아아아... 하여간 기타등등 기타등등
맘같아선 드라마시디와 책을 대조비교해가며 다 짜맞춰보고싶은 심정까지 간절합니다.
이 커플 너무 좋아!!!!!!!

(..이미 쥔공인 사쿠라이군*미도리상 커플은 천만광년밖으로 생각이 멀리멀리~
새로 등장해주신 아저씨 캐러에 대해서도 십만광년밖으로 멀리멀리~)

..동인지 보고싶어.
팬픽이라도 쓰고싶어 으흑흑흑......... (지 폭주 못이기고 자폭해서 우는 중)
.....제목이 계속 왜 이러냐..
(아니아니 어쨌든 정말 카테고리 뺄래. 한 몇달후에 땅파고 숨더라도 일단은 폭주하고 볼래)

마호데미는.. 새삼 드라마시디와 소설을 병행해야 한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소설로 시작하신 팬..은 별로 없을거 같고 아마 드라마 시디로 알게된 분이 거진 99프로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드라마시디가 마음에 드셨고 윈과 마리아 커플 좋아하시는 분(..있을까..?) 꼬옥 소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요..;

(근무중에 이런 뻘짓. 잘한다. 나중에 야근하게 되어도 불평할 자격 없음이닷!)

폭주는 숨겨서/정신건강을 위해 다시 접기

그러니까 문제의 어린시절의 윈과 마리아의 첫만남.
(묘진상~~ 제발 만화로! 만화로! 만화로오오오오~~~~~~~~~~~~~)
새는 바가지 냅두세요..

드라마 시디에서야 말 그대로 시간관계상 매우! 간략! 합니다. 1분으로 처리 되었으니까요.
근데 소설에선..

작은 아가씨 너는 누구? 난 저기 보이는 성에 사는 왕자 아서 윈터 바이론

이라고 하는 대사를 그 있잖습니까 기사나 왕자들이 공주나 레이디들 앞에서 취하는 그 포즈요. 오른손을 앞으로 하고 왼손은 뒷짐지던가.. 하는 그 자세로 마리아에게 인사와 자기 소개를 하고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이 아가씨가.. 아니 그러니까 지금은 여왕님이 된 여장을 하고 있던 이 소년(..마리아더러 소년이라니 거 참 느낌 팍 죽네..;;)이 윈의 저 동작에 맞추어 치맛자락을 잡고 옆으로 살짝 벌리며 무릎을 살짝 굽히는 그런 아가씨 인사를 하며 마리아.. 라며 자신의 소개를 했더라 이겁니다...................!!!!!!!!

머릿속에서 시츄에이션 그려지면서 혼자 죽습니다.
정말 그림이라도 그릴줄 알면!!!!! >_<

마호데미.. 잠잠히 지내다가도 뭔가 하나 계기만 되면 미치도록 폭주하는거보니 정말 좋아하는거 맞아요.
자아 얼렁 신간들을 구해서 또 폭주해야지. 또 뭔가 윈*마리아 투샷이라도 보면 난리칠듯.
(모양을 만나서 책을 받는 날은 정해진 폭주날. ^^)


(결국 오늘도 일 안하도 종일 폭주냐. 왜 이래 왜 이래.. 나중에 어쩔려고.....;)
워낙 오래전에 돌았던 글이어서.. 퍼오진 않았습니다.
작년 11월에 돌던 글을 6개월 이상이 된 지금에나 발견하다니..;
(그래! 난 역시 아직 건전한거야~~~~~~~~~~~ 아아아악 짱돌 날아온닷............)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해보시면 아마 나올겁니다.

50명.. 모르는 캐러도 있었거든요. (으쓱으쓱 - 정말?)
퍼오지도 않고 트랙백도 해오지 않는 주제에 너무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만 펌질했습니다.

우케 보기를 꽃 같이 하라.
여왕님 앞에선 머슴이 되라.
공의 진리를 가슴에 품고
몸 바쳐 꼬셔라 세메들이여.


...........요즘 마호데미 폭주중이잖습니까 저....
딱 거기에 들어맞는거에요....................... ORZ

여왕님 앞에서 머슴되고 있는 요정왕 오베론의 후손이며 마법제국 타이타니아의 후계자인 어둠의 스펠 마스터 로드 아서 윈터 바이론 경!!!!!!!!
정말로 공의 진리를 가슴에 품고 몸바쳐 마리아를 꼬시고 있으니 아아아.. 정말 눈물이라도 주륵 흘리고 싶게 감동적인 문구였습니다. (정신차려!!)

...폭주에 휘발유 부어졌습니다. 아아아아 오늘밤은 잠 다잤어요. 혼자 번역이라도 하며 죽어날랍니다.

(이..이런거 본가에서 폭주해야하는데 자꾸 여기다 적어서 큰일났네.........;;)
..아니 정확하게는 "소년"이 자라서 여왕이 된거지만........ (말이 되냐 말이)

문제의 모 트?의 모 부분-1분가량의 분량을 아예 그 부분만 잘라서 현재 무한반복중.
1분이니까 한시간이면 60번 듣는거군요...... (바보냐)

뭐가 이렇게 좋기에 거참..

..젠장 게임보다 만화화 해줘!!!!!! (다 안해줘도 돼! 윈 마리아 커플만 해주면 돼!!)

(새는 바가지의 처절한 발악. 지워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덧글금지)


덧 . 그러고보니 사방천지가 전부 별들의 전쟁으로 인해 들써덕 쿵덕쿵인데 혼자서 딴 폭주하는건 도대체 뭐냐..;;

그래도 폭주하자. 흑흑흑..

...이 말은 해야겠어요.
지하철 안에서 혼자 미친* 짓거리 하고 온거 생각하면 이 말 해야 속이 풀릴듯........

야 이 호모님들아~~~~~~~~~~~~~~~~~~~~~~~~!!!!!

출퇴근 시간 길긴 길군요. 드라마 시디 한장 다 듣고도 시간이 남았어요.
새벽 3시 반까지 폭주한다고 오늘 지각한 주제에 출근길에 또 들었어요.
(..이 글까지 해서 동일 소재로 포스팅 3개쨉니다. 나는야 달린다~)

호모형제들
호모커플들
브라더 컴플렉스
시스터 컴플렉스
에잇 바보들 멍청이들 전부 다 사랑에 눈 먼 바보들.
그래서 아나킨이 우주를 말아먹고 잘나가던 한솔로가 냉동형에 쳐해지고 아르웬은 요정의 삶을 포기했으며 잭은 차가운 대서양 바닷물에 빠져죽었고 리리나님은 자신을 빨리 죽이러 오라고 바닷가를 향해 외쳤으며 심순애는 이수일을 버리고 김중배의 다이아반지를 선택했단 말이다~~!!! (엥?)


분명한건 아저씨는 이 작품 최고의 악역이 되실 모양입니다. (이런 애매한 표현 쓰지말고 얼른 책을 봐!)
아저씨와 치바상은 언제 만나실까나 ㅠ.ㅠ
아저씨가 쌍동이 형제 둘 ?고 계시니까 적의 신문 생각납니다. 아이구야..;
으으으으으 들으면서는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들면서 머리 싸잡고 굴렀는데 막상 또 털어놓으려니까 기억나는게 없다니 역시 기억력이 닭수준으로 떨어진듯.. 쿨럭

아 그게 있었군요. 미도리상이 팔짝 뛰어서 코야스상에게 매달린.. (물론 드라마시디 상에서의 라이토군이 카일선배에게 매달린(?)거지만 순간적으로 잭스에게 오라버님~ 하고 뛰어드는 히이로가 생각나서 혼자 출혈과다를 일으킨 바보인간..;;)


자자자 일하자 일. 월욜 아침부터 지각한 주제에 수다가 길다..;;


덧 . 젠장젠장젠장 치오라버님.. 진짜 당신 이렇게 계속 아가씨 캐러로 나가실거에요? 누굴 잡으려고, 누구에게 잡혀먹힐라고, 누구 죽는 꼴을 보시려구.... 어헝헝헝헝헝헝..................

덧 + . 모리모리상.. 개인적으로도 이 작품은 재미있기 때문에 "좋아"하신답니다. 하긴.. 즐기고 계시는거 같아요. 마리아에게 밞히는(?) 윈 역을 말이죠..;;

덧 ++ . 이 포스팅, 그리고 아래 포스팅은 계속 조금씩 갱신중.. 들을수록 생각할수록 폭주거리, 떠들거리는 늘어가고 포스팅 더 늘리기는 그렇구.. 아이고 하느님 아빠마마.. ㅠ.ㅠ

또 덧 +++ . 진지하게 마호데미를 아예 카테고리로 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음.. -.-;;
예전에 쓴 관련글은 이것
(금발이 사쿠라이군 캐러. 뒤의 흑발캐러가 스즈무라군 캐러. 쌍동이 형제입니다)
다 들었습니다. 정신이 혼미하군요...

이렇게까지 나오길 기다렸던 드라마시디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듣는내내 시디가 끝나간다는 것이 아쉽고 안타까왔던 드라마시디도 제 드라마시디력을 통틀어봐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단단히 빠진게 맞나봅니다. 저 팬 확실합니다. 정말.. (아니 뭐 새삼스럽게 >_<) 1년만에 7편 나왔는데 8편 언제 나올거야 싶네요 ㅠ.ㅠ 소설도 못 사고 있는동안 두권이나 더 나왔던데.. 아이고 아이고 ㅠ.ㅠ

이어지는 시리즈다보니 스토리 설명..은 애매할것 같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이제 슬슬 어두운 쪽으로 흐르기 시작하는 부분이라는 것. 그래서 이번엔 한번쯤은 등장하는 엔젤과 라이트의 엣치씬도 없고 윈이 마리아를 덮치는 일도 없고(대신 덮치기 전의 과정인 여왕님에게 열라 쪽먹기-는 건재합니다만..) 시종일관 심각심각.

민망함을 조금이라도 덮어두고자 가리기

겨우 구했습니다!!!!!
마호데미 7편 미궁 로맨스!
이 폭주는 실시간으로 중계해드립...........(.......소리없이 끌려가서 밟히는 중)

민망하여 가립니다..;; 가능한한 피해가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