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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란
난소에서 난자가 배출되는 현상을 배란이라고 합니다. 난소에서 난자가 성숙분열을 완료하였을 때, 또는 성숙분열 과정 일부를 마쳤다거나 성숙분열 과정에 들기 전에 난소를 떠나서 직접 몸 밖으로 내보내지거나 또는 체강에서 떨어져 수란관을 통해 체외로 방출하게 됩니다.

사람의 성주기는 28일로 배란기는 그 중간인 14-15일에 해당되며 배란은 28일 간격으로 양측 난소에서 교대로 일어납니다. 이를 배란주기라고 합니다.

배란의 과정을 살펴보면, 뇌하수체 전엽에서 난포자극 호르몬이 분비되고 난소 속에서 난포가 발달하고 그 속의 난모세포가 성숙해 갑니다. 이 때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분비되고 이것이 뇌하수체로 하여금 황체형성 호르몬을 분비시키게 되면 난포가 깨뜨려지면서 배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배란기간 동안 기초체온의 변화가 일어나는데, 배란 전까지 36.5°C를 유지하다가 배란이 되면서 기초체온이 0.3-0.5°C 가량 상승하기 때문에 배란시기를 알기 위해서 여성이 아침에 일어나기 전 안정된 상태에서 구강 내나 직장 내에 체온기를 삽입하여 측정하기도 합니다. 배란기를 알면 임신과 피임에 도움이 됩니다.

  초경
초경은 최초의 월경을 말합니다. 여성이 나이 10∼15,6세가 되면 월경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것은 이때쯤 되면 소녀의 몸에 나타나는 2차 성징 중의 하나로서, 젖멍울, 음모성장, 풍만한 육체 등과 함께 현저한 육체적 변화를 보이게 됩니다.

초경을 할 때가 되면 질에서 적은 양의 분비액이 나옵니다. 이 같은 신체적 현상은 초경을 할 수 있을 만큼 이미 육체적으로 성숙했다는 의미입니다.
초경의 시기는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성의 결정
    
남성

- 발기
-
 
발기의 형태 /
아침 발기
 
- 사정
- 몽정
-
 
정자형성에 필요한
호르몬
 
- 남성 호르몬



 
여성

- 배란
- 초경
- 생리
- 생리불순
- 생리통
- 생리 시 주의할 점
- 폐경
- 갱년기
- 질액
- 여성 호르몬


  월경(생리)
월경이란 성숙기의 여자가 24-35일간의 비교적 규칙적인 간격으로 난자의 퇴화로 인해 자궁내막의 상피가 파괴되어 탈락됨으로써 출혈을 동반하여 배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월경은 약 3-5일간 지속되며, 출혈량은 개인차가 있지만 약 100-200ml정도입니다.

월경은 난소의 주기적 변화에 따라 일정한 주기를 갖고 있습니다. 먼저 난자가 난소에서 자궁으로 이동한 후 자궁점막에는 무수한 세포분열이 일어나고 점막이 두터워집니다. 약 7-10일정도의 기간이 걸리며 증식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분비기로 배란을 경계로 황체형성에 대응하여 자궁점막에는 혈관의 증식에 의한 출혈과 선조직의 증식에 의한 분비들이 일어납니다. 약 12-24일의 기간입니다.

수정이 일어나지 않으면 황체의 흡수 및 퇴행에 수반하여 두꺼워졌던 자궁점막의 표층은 파괴되고 떨어져나가 출혈을 수반하고 질을 통하여 배출됩니다. 이것이 월경이며 약 5일정도 지속됩니다.

그 후는 재생기로 새 점막표층이 재생되게 됩니다. 이 때 난소에서는 새로운 원시난포가 발육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난자가 난소에서 배출되는 배란은 보통 월경주기의 중간기(약 14일)에 일어나며 흔히 복통을 느낀다고 합니다.
배란이 일어나면, 다시 증식기가 시작되며 위와 같은 주기가 반복됩니다.

위와 같은 신체적 변화와 함께 정서적인 변화도 일어나는데, 그에 대해서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대개 월경이 시작되기 수일전이 되면 정서적으로 가장 신경이 예민해지고 갑자기 불쾌감이 증폭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개인이 경험하는 정서는 자신의 기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생리불순
생리라고 하는 것은 초경이 시작된 이후부터 폐경기에 이르기까지 대략 한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자궁내막이 출혈과 더불어 떨어져나가는 현상으로 이러한 과정은 뇌하부에 자리하고 있는 뇌하수체와 골반 내에 위치하는 난소에서 분비되는 성호르몬의 통제를 받아서 규칙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생리양은 평균 30ml정도 되나 이 역시 변화가 많아 생리대에 조금 묻을 정도로 아주 적은 사람도 있고 반면에 평균의 3배에 가까운 80ml에 이를 정도로 많은 사람도 있습니다. 평균 생리주기는 대개 24-35일 정도 되고 평균기간은 3-5일(1-8일까지 정상으로 간주)정도 됩니다.
그런데 생리가 20일 이하의 주기로 나오거나 반대로 40일 이상의 주기로 나온다면 불규칙한 생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40일 이상의 주기로 이루어지는 여성은 배란이 잘 되지 않아 불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검사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 초경을 하고 나서 1-2년이 경과하면 생리주기가 규칙적이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21세가 되도록 생리주기가 불규칙하다면 원인을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 임신을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왜 생리불순이 오는가 하는 원인은 결혼 전에 미리 파악을 하고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불순의 원인은 아주 다양합니다. 자궁이나 난소의 질병으로 오는 경우도 있고 또는 뇌하수체나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의 이상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유방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에도 생리불순이 올 수 있으며 최근에는 과도한 체중증가나 그 반대로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감소가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 이외에도 갑상선 질환, 당뇨병 등으로 생리불순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산부인과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통
생리를 하는 여성의 50%가 겪게 되는 생리통은 1차적인 것과 2차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차적인 생리통이란 골반의 기질적인 병이 없이 오는 체질적인 생리통으로 초경 후 1-2년 사이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생리통이 이 경우입니다.

1차적 생리통은 가장 윗부분의 점막층이 쉽게 떨어져 나올 수 있도록 자궁근육이 수축을 하기 때문에 생겨납니다.
이것은 보통 많이 아프지는 않고 가볍게 약간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어떤 여성은 이때 심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생리통의 강도는 종종 기분상태에 따라 좌우되기도 하고, 특히 사춘기에는 생리통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리통이 심할 때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배를 찜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배를 마사지하면서 약초로 만든 차를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생리통이 너무 심할 때는, 지나치게 자주 복용하지 않는다면 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생리기간 동안에는 심한 통증 외에도 정신적인 긴장과 스트레스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도움이 됩니다. 소파에 편안한 자세로 누워 있거나, 배에 따뜻한 수건을 올려놓고 낮잠을 자는 등 휴식을 취하거나, 요가 등을 통해 명상에 잠기거나, 또는 대화를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2차적 생리통이란 골반내의 병으로 인한 생리통으로, 초경 후 몇 년이 지나 병이 생기게 되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생리 시작 1-2주전에 시작되어 생리가 끝나고도 수일간 지속됩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자궁 내막증을 꼽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2차적 생리통의 원인을 찾아내게 되면 이에 상응하는 치료나 수술을 해야 합니다.
2차적 생리통의 원인을 찾아낼 수 없다면 1차적 생리통으로 진단합니다. 이는 체질적이거나 유전적인 성향을 가지기 때문에 어머니나 친자매 간에 공통성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1차적 생리통은 자궁 내막에서 분비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이 과다 분비되거나 자궁이 이 물질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일으켜 생기게 됩니다.
하복부 통증과 함께 엉치와 허리 부위, 허벅지 앞부분의 통증이 같이 올 수 있으며 때로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피곤, 어지럼증, 식욕부진, 두통, 신경과민증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은 대체로 나이가 들거나 출산을 경험하게 되면 저절로 호전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방해하는 진통제(아스피린계가 대표적)를 복용하면 80%정도 치료됩니다.
그러나 아스피린 계통의 약물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위궤양이 있는 분은 사용하면 안됩니다. 1차적 생리통은 출산을 하면 그 통증이 현저히 없어지게 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2차적 생리통은 출산을 하면 더욱 심해집니다. 생리통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아 자신에게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리 시 주의할 점
월경이 시작되면 모든 것이 귀찮고 몸이 무겁게 느껴져 몸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월경 시에는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특별히 청결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공중 목욕탕이나 수영장을 이용해서는 안 되며, 가정에서 목욕이나 샤워를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생리대는 자주 갈아주고 갈 때 마다 외음부를 자주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씻을 때는 손을 깨끗이 씻은 후 따뜻한 물로 씻고, 손가락을 질속에 넣거나 물을 질속에 넣지 않도록 합니다.

생리 때 특별한 원인이 없이 생리통이 올 수 있으나 생리적인 현상이므로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그러나 그 정도가 심할 때에는 진통제를 복용하도록 하고, 다른 원인에 의한 생리통도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월경 기간 중에는 심신이 피로하기 쉬우므로 과로나 정신적 긴장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심한 운동은 삼가도록 합니다.
또한 변비가 잘 생기고 소화가 잘 안되므로 물을 많이 마시고, 과일을 많이 먹도록 합니다.


  폐경
폐경은 말 그대로 월경이 영구적으로 폐지되는 생리적인 현상으로서, 폐경 이후에 여성은 아기를 가질 수 없게 됩니다.
폐경 되기 2년에서 5년 전쯤에 여성의 신체에는 이미 생리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대개 6개월에서 1년간 계속 월경이 없으면 폐경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44세에서 53세 사이에 폐경을 경험하게 됩니다.
빠르면 36세에서, 늦으면 60세 이상에서 폐경을 경험하는 극단적인 예도 있습니다.

폐경을 보통 여성들은 갱년기라고 하는 단어와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들은 월경이 불규칙해지는 변화를 보고 갱년기가 시작되었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월경량이 보통 때보다 많거나 적거나 또는 월경을 몇 번 거르게 되면 알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는 모두 내분비계의 변화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갱년기에 가까워지면 난소에서 분비되던 여성 호르몬량이 점점 줄어 배란이 안되고, 황체호르몬 분비도 급격히 감소됩니다.
뇌하수체가 이런 변화를 보상하기 위하여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지만 결국 내분비선의 기능의 균형이 깨져, 새로운 몸의 균형을 찾고자 하는 생리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갱년기 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이 안면 홍조현상입니다.
또한 폐경과 동반되는 또 다른 증상으로 현기증, 허탈감, 불면증, 신경과민, 두통, 요통, 질 건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혈압이 급격히 변화되거나 심박수의 항진 등을 호소하는 여성도 있습니다.
체중이 증가하거나 검버섯(기미)이 특히 햇빛에 시달린 얼굴이나 손, 팔, 다리 등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수개월에서 1년쯤 또는 그 이상 나타나다가 여성의 몸이 호르몬 변화에 순응하게 되면, 거의 없어지고 차츰 원기를 되찾아 건강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갱년기
갱년기는 여성에 있어서 월경이 정지되는 48∼50세 정도의 기간을 말합니다.
일명 월경폐지기라고 하며, 내분비계나 정신적 및 신체적 변화로 인하여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입니다.
이때 여성에게서는 더 이상 난포가 자라지 않아 에스트로겐이 감소되어 성욕도 감퇴됩니다.
그러나 폐경기 전이나 난소제거 전에 성욕이 왕성하면 여성은 폐경기 이후에도 역시 똑같이 왕성한 성감과 활동을 보이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폐경기가 되면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되므로 여성은 갱년기 장애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갱년기 장애의 초기증상은 얼굴과 앞가슴이 화끈거리는 발열감, 식은 땀, 불면증 등인데 이것은 완전한 폐경이 이루어지기 1~2년 전에 나타납니다.
폐경 후 심각한 것은 골다공증인데, 이것은 에스트로겐 분비의 감소로 인해서 골조직에서 칼슘 성분이 빠져나가 대퇴골, 골반 등이 골절되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운동량이 적은 여성이거나 음주, 흡연을 하는 여성은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질과 방광 요도의 상피조직이 얇아지고 건조해지고 탄력성이 떨어져 기침이나 재채기를 해도 자신도 모르게 오줌이 찔금찔금 나오는 요실금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갱년기 장애에는 주로 호르몬 요법이 사용되는데 이것은 골다공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 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질액
질은 성적으로 흥분하면, 질벽에서 땀처럼 나오는 분비물에 의해서 젖게 되는데 이것은 윤활액과 같은 것으로서 애액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러한 분비현상은 시각이나 청각, 촉각 등의 다각적인 자극을 받으면 더욱 촉진되며, 빠른 경우에는 자극을 느낀 후 30초 이내에 질벽이 애액으로 젖게 됩니다.
이와 같은 질의 습윤화는 음경을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완료의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차가 심하여 여성에 따라서 처음 성교인데도 많이 나오는 여성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여성은 애액의 양이 적어 음경의 왕복운동이 힘들 때가 있습니다.
이런 때는 보통 윤활제를 바르거나 침을 발라서 음경삽입을 도울 수 있습니다.

질액은 그 냄새를 통해 성적으로 상대방을 흥분시키는 최음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질점액은 월경주기에 따라서 포도당량과 산성도가 크게 변하는데, 질내의 포도당량은 배란일에 최고로 높아지면서, 산성도는 최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배란기에 도입될 정자의 영양원으로서 포도당이 쓰여지도록 하기 위해 여성의 몸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정자가 가장 싫어하는 산성을 피하고 정자가 가장 좋아하는 알칼리성 질내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배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유선자극호르몬
유선자극호르몬은 일명 최유호르몬, 황체자극호르몬, 유즙분비자극호르몬, 유선발육호르몬 등으로도 불립니다.
유선자극호르몬은 포유류에서는 유선의 발육, 유즙(젖)분비, 황체자극, 전립선과 정낭의 발육촉진을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유선자극호르몬의 분비는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프로락틴 방출인자와 프로락틴방출 억제인자 등에 의해 조절됩니다.

  프로게스테론
여자를 여자다워지게 하는 것은 여자 몸 속의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 때문입니다.

프로게스테론은 월경주기의 후반부를 조절하는 기능을 하고, 유방발육에 영향을 미치며, 여자가 임신하고 있는 동안에 임신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기가 들어있는 자궁이 운동을 하지 않도록 억제시켜서 자궁을 안정시켜 줍니다. 만약 임신부에게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부족하면 자궁이 안정되지 못해서 유산이 되거나 조산아를 낳게 됩니다. 한편, 유방에 대해서는 유선세포의 발육을 촉진시켜 출산직후 프로락틴의 분비를 촉진하여 유즙의 분비를 돕습니다.

프로게스테론의 분비조절은 뇌하수체 전엽의 황체형성 호르몬과 황체자극호르몬에 의하여 이루어집니다. 프로게스테론은 화학구조상 에스트로겐과 함께 스테로이드계에 속하는 호르몬이며, 합성과정도 같은 경로와 효소의 의해서 진행이 됩니다.
여성이 복용하는 피임약이 모두 스테로이드계 호르몬(합성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입니다.

  에스트로겐
여성흐로몬이라고도 불리는 에스트로겐은 매우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데, 우선 사춘기 이후의 여성들이 한 달에 한번씩 하는 월경의 주기 전반부를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난자가 난소에서 자궁으로 나오는 배란이 되는 동안 여성의 생식기가 외부와 통하는 길인 질이 수소이온농도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이것은 여자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난자와 남자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정자가 만나야 아기가 생기는데, 정자가 여자의 몸 속으로 들어와서 난자를 만나러 가기까지 건강하게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에스트로겐은 여자 몸의 지방분포와 유방발육을 촉진시킵니다.

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 발정호르몬, 자성호르몬, 난포호르몬이라고도 불리며, 여성의 생식기관을 발육시켜서 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성호르몬의 일종입니다.
포유동물에서는 발정을 유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은 주로 난소의 난포에서 분비되지만, 태반에서도 분비되며, 그밖에 부신피질이나 정소에서도 소량 분비됩니다.
에스트로겐은 척추동물 전반에 걸쳐서 암컷(여자)의 생식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호르몬으로서 난소 뿐만 아니라 자궁, 질, 외음부, 유방(유선) 등의 발달을 촉진시킵니다.

  옥시토신
옥시토신은 뇌하수체후엽에서 분비되는 신경성 뇌하수 체호르몬 중의 하나입니다.
이 호르몬은 자궁근에 작용하여 자궁수축을 일으키고, 유선의 근상피세포를 자극하여 젖이 분비되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젖이 나오는 현상은 아기가 젖꼭지를 깨물거나 자극하면 그 자극이 신경을 따라 시상하부에 전달되어 옥시토신을 분비하게 되고, 이것이 유선포 주위의 근상피세포를 압박하여 젖이 분비되는 신경성 내분비반사에 의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여성의 젖꼭지를 자극하면 상당한 성감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 역시 이러한 신경성 내분비반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