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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은 옥스퍼드대학의 조정 선수였고,
케임브리지대학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준비를 하고 있던
1963년, 몸속의 운동신경이 차례로 파괴되어 전신이 뒤틀리는 루게릭병(근위축증)에
걸렸다는 진단과 함께 1∼2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인생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그의 학문 인생은 이때부터 시작, 우주물리학에
몰두하여 보통 사람들이 보는 우주와는 다른 우주를 보면서 생의 보람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으로 과학자의 삶이 어떤
삶이어야 한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누군가는 과학자하고 창부는 자기가 즐기면서 돈벌이를 한다고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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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쑥하게
차려입고 키잡이를 했던 스티븐 호킹>
스티븐
호킹은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1973년 ‘블랙홀은 완전히
검은 것이 아니라 빛보다 빠른 속도의 입자를 방출하며 뜨거운 물체처럼 빛을 발할
수 있다’는 학설을 내놓아, 블랙홀은 강한 중력을
지녀 항상 주위의 모든 물체를 삼켜버린다는 종래의 학설을 뒤집었다. 그의 대표적 이론은
‘특이점 정리’ ‘블랙홀 증발’ ‘양자우주론’ 등 현대물리학에 3개의 혁명적 이론을 제시하였고, 그는 계속 미시의 세계를
지배하는 양자역학과 거시의 세계인 상대성이론을
하나로 통일하는 통합이론인 ‘양자중력론’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특이점이라는
것을 설명하면, 허블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관찰을 통해 규명했다. 시간의 경과 에 따라 팽창하고 있다는 것은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면 수축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수축되며 밀도가 높아지면 당연히 온도는 더 뜨거워질 것이다. 왜냐하면 위치 에너지가 운동 에너지로 바뀌어서 열에너지로 되기 때문이다. 결국 끊임없이 수축을 하게 되면 특이점이라고 불리는 한
점으로 귀착될 것이고 이 점에선 압력과 온도가 무한대가 될 것이다. 현대 과학으론 이 특이점이 무엇이며 어떻게 왜 생겼는가에 대해 설명할 길이
없다. 과학적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다만 팽창의 출발 점은 결국 어느 한 점이 아니었겠는가 하는 추론이 더 설득력을
갖고 있어 특이점 대폭발 이론(빅뱅이론)이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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